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더스 호수 (문단 편집) === 에오스탑 === 이름은 새벽의 여신 [[에오스]]에서 따왔다. [[제로(메이플스토리)|제로]]의 스토리에 따르면 지구방위본부는 미래의 시간대가 된다. 지구의 미래 시간대중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 하였을 때 시간이 멈춰버린 지역이라고 한다. 즉, 에오스탑은 미래의 시간대로 가는 탑이 되는 것이다. 여담이지만, 빅뱅 이전에는 상하로 길쭉한 곳이 지금과 다르게 몇 곳 없이 대부분의 층이 다 맵이어서 올라가고 내려가기가 아주 끔찍했다(...).[* 과거 하향 점프가 없던 시절에는 더욱 힘들었다. 그래서 텔레포트가 있는 법사나 다크사이트가 있는 도적에게 유리했다.] 게다가 지금은 비행 몬스터들이 바닥에 붙어 다니지만 이전엔 날아다녔다.~~ 지구방위본부에 도착한 뒤에는 다시 올라갈수가 없어서 지나가던 고렙이 주문서를 던져주지 않는 이상은 그대로 갇히거나 눈물을 머금고 캐릭터를 삭제했다는 얘기가..~~ 아마 빅뱅 이전 메이플을 즐겼던 올드 유저들이라면 이 대책없는 맵과 관련한 추억이 하나씩은 있을 듯. 끝도 없을 것처럼 이어진 탑을 오르고 내리고 날아다니는 놈들, 골렘, 북치는 토끼 등 별별 몬스터를 잡다 보면 모험...이라기 보다는 정말로 거대한 탑에 갇혀서 헤매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유저들에게 욕을 먹을 만한 컨텐츠였지만 또 거기서 추억이 생기는 것이 전형적인 올드 메이플스럽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며 맵이 몇 개 사라지고 에오스탑 시공석의 추가와 시공석을 메소로 이용 가능하게 개편되면서 어느 정도 나아진 편이지만, 대부분의 맵이 젠량 낮음 + 접근성 낮음 + 사냥하기 불편함[* 맵이 세로로 길쭉한 모양인데다가 에오스탑 내부 필드에는 워프포탈이 없다. ] 삼단 콤보로 인해 찾는 사람이 거의 없다.[* 비슷한 레벨대의 다른 지역들과 비교해 보자면 마가티아는 많은 젠량 덕에 인기 사냥터가 많으며 헬리시움은 매그너스 선행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게 된다. 엘린숲은 끝까지 깨면 에피네아의 반지와 소울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수요가 있는 편이다.] 75층과 35층은 탑 내부가 아닌 외부로 이어져있다.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BGM과 높은 탑 외부의 풍경과 어우러져 꽤 볼만한 맵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rudx0-gXZD4|BGM 영상]]. 댓글에 보면 외국인들이 앞서 언급한 옛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공유하고 있다(...). 탑 오르고 내리는 노가다는 만국 공통이다. 2018년 6월 기준 퀘스트, 지형 등의 설명이 업데이트 되었다. 현재 적정 레벨(95레벨) 기준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시간 등을 넉넉하게 잡으면, 1시간 정도의 시간에 레벨 3업 정도를 하고 30~70% 정도의 경험치가 남는다. 하지만 스타포스 사냥터가 많이 늘어나면서 찾는 사람은 거의 없어졌다. 여담으로 탑 내부에서 상향 점프를 하고 맵 밖으로 넘어가는 버그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떨어지면서 가장 밑으로 리스폰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